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ROMISED BLOOD (문단 편집) === 메인 스토리 2부 === 1장 1화 후반부에 등장한다. 장녀 쿠레하 유나와 종자인 키라리 히카루가 부하들을 이끌고 미카즈키쟝 멤버들을 습격하고 브레이슬렛을 노리기 시작한다.[* 이는 이 브레이슬롯이 정화장치라고 착각했기 때문.] 이에 미카즈키쟝 멤버들은 프로미스드 블러드와 맞서 싸우지만 상당히 강해서 밀리기 시작한다. [[타마키 우이]]가 [[토가메 모모코]] 일행을 부르고 겨우 진정한 상태이지만 유나와 히카루는 카미하마에 대한 원환이 있기에 쉽게 진정하지 않았고 두 사람은 이름을 밝히고 그대로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푸엘라 케어]]의 [[리비아 메데이루스]]에게 조정을 받았기에 강해진 것으로 밝혀졌다. 2부 1장 1화 마지막 부분에서는 자신들의 아지트를 발견한 카미하마의 마법소녀를 살해하면서[* 이때 CG를 보면 보석 같은 것이 깨지는데 소울젬을 파괴한 것으로 보인다.] 쥬리, 아오와 이야기를 나눈다. 이 때 미카즈키쟝 멤버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유나는 말했고 쥬리가 강함을 묻자 '둘째라면 어느 정도 재미는 보겠다.'면서 쥬리는 '웰던을 만든 가치가 있다.'라고 말한다. 2부 1장 2화에서는 [[네오 마기우스]]의 검은 깃털을 붙잡아 심문을 하고 있다고 한다. 유나는 포로의 취급을 쥬리에게 적당히 하라고 당부하며 쥬리는 이에 대해서 포로에 대한 취급은 후회 중이라고 한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농담으로 그리프 시드를 황령하려고 한 조직원을 죽인다고 말하자 이에 절망해서 마녀가 되었을 때를 말한 것으로 보인다. 2부 2장 3화에서 후타츠기 시의 외부에서부터 전학 온 외부인 요원인 유메 우라라를 이용하여 [[타마키 우이]]를 납치했다. 다만 쥬리도 지적했듯 굳이 전쟁분위기가 된 후타츠기 시에 일부러 전학까지 와 가며 프로미스드 블러드에 가입한 경위가 수상쩍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몰라도 훗날에는 어찌 될 지 불명. 2부 3장에서는 감정을 둘이나 때려잡고 팔찌를 한꺼번에 두 개나 획득한 데다, 아이카 히메나가 지휘권을 잡은 [[네오 마기우스]]가 '''당분간은''' 프로미스드 블러드와의 동맹관계를 일단 계속 유지하기로 했기 때문에 상당한 이득을 보았으나...쿠레하 유나가 우이를 죽이려고까지 할 정도로 막 나가는 걸 보다 못한 [[스즈카 사쿠야]]가 결국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 측에 유나가 파놓은 함정 & 우이의 진짜 위치에 대한 정보를 넘기는 모습이 나오는 등 당장 겉으로만 보면 승승장구하는 것 같아도 속으로는 조금씩 조직이 삐그덕거리고 있다. 2부 4장에서는 처음에는 유니온 측이 일방적으로 평화협정이라는 조건 하에 항복을 하려고 서로 협정을 맺으려고 하지만 [[미도리 료]]가 쓸데없는 짓을 해버리는 바람에 협정이 무너지게 되었고 더구나 [[카사네 아오]]는 료를 죽이면서 사실상 서로가 협정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오게 되었고 결국 프로미스드 블러드는 유니온의 다른 멤버를 미리 집의 주소나 동향을 조사를 마친 상태였기에 다른 유니온의 비전투원들을 죽이기 직전까지 갔지만 그 순간 감정의 쟁탈전이 예고되면서 프로미스드 블러드는 유니온 측에 손을 대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프로미스드 블러드 측에서 참여하게 된 감정 쟁탈전의 멤버는 현재까지 6명[* [[쿠레하 유나]], [[오바 쥬리]], [[카사네 아오]], [[키라리 히카루]], [[치즈 란카]], [[스즈카 사쿠야]]로 총 6명]이 밝혀졌다. 이후 [[네오 마기우스]]에게 심하게 당한 토키메 일족을 보고 유나는 '그 녀석들 상대로 무슨'이라면서 매우 놀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도 그럴 것이 유나와 다른 멤버들 입장에서 네오 마기우스들도 자신들 보다 약한 마법소녀로 인식하고 있었지만 [[아이카 히메나]]가 네오 마기우스의 리더가 되고 이끌지 시작하였고 이로 인해서 시즈카에게 '괴물이 괴물을 기르고 있다'는 말까지 들었다. 카미하마로 가는 지름길 역할을 하였던 미러즈가 6장에서 박살난 뒤, 2부 7장에서 궁지에 몰린 프블 측은 본거지인 후타츠키 시로 유니온과 토키메 일족을 끌어들이고 최후의 결전을 치른다. 여기서 유나는 보유한 감정을 모조리 사용하여 유니온과 토키메 일족을 압도하였으나, [[나츠 료코]]와 처절한 싸움을 벌인 끝에 사쿠야가 전사하자, 그 때 마음의 틈이 생긴 것을 이용하여 감정이 폭주하기 시작한다. 감정에 휘둘려 아군까지 죽이려 들던 유나는 가까스로 감정을 억누르고 카타콤베로 도주, 그저 감정에게 놀아났을 뿐이며 자신은 아무것도 해낼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며 혼자 죽으려 한다. 하지만 [[타마키 이로하]]는 감정을 이용하여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과정을 통해 유나를 설득하였고, 증오해 마땅한 상대마저도 구원하려 드는 이로하의 마음의 진심임을 확인한 유나는, 이로하의 한 점 흔들림 없는 마음을 부정하며 계속 이로하를 공격한다. 하지만 이로하는 유나를 전혀 증오하지 않았고, 이로하를 절대로 꺾을 수 없음을 깨달은 유나는 그런 마음이 부러웠음을 인정하며 이로하를 믿어주기로 한다. 이후 카타콤베에서 유나는 복수를 그만둘 것이며, 자동정화 시스템을 퍼트린다는 대의에 함께할 것임을 선언한다(유니온은 믿지 않지만 이로하 만큼은 믿을 수 있기에). 2부 8장은 후타츠키의 마법 소녀들이 유니온 측의 우군이 되는 과정을 묘사하였다. 유나가 복수를 그만두었지만 류가사키 측에서 불만을 품었고, 결국 카타콤베에서 유나와 쥬리의 결투가 벌어지게 된다. 하지만 때 맞춰 나타난 이로하에 의해 결투는 흐지부지되었고, 이로하는 카타콤베의 망자들을 애도하고 사죄하면서도, 한편으로 희망을 이룰 수 있는 미래를 위해서 협력해줄 것을 후타츠키의 마법 소녀들에게 요청한다. 이를 통해 류가사키 측의 주전론은 수그러든다. 최종결전인 2부 12장에서 [[세나 미코토]]가 [[인피니트 이로하]]로 인해 성불한 이후로의 후일담에 의하면 해산했으며 유나는 마법소녀가 악용당하지 않기 위해 국회의원의 비서를 목표로 삼았다고 한다. 다만 그룹이 해산되었을 뿐이지 서로 알고 지내는 것은 이전과 같다. [[푸엘라 히스토리아]]에서 유나가 쥬리 일행도 이쪽으로 오고 있다고 했으니 다른 그룹과 협력하는 것도 그대로이며, 2장에서는 그룹별로 움직이는 것이 확인되어서 프로미스드 블러드의 다른 멤버들도 유나를 따라서 6개의 시대 중 하나인 11세기 바이킹 시대로 가면서 비크의 왈큐레 편에서 활약하지만 다른 그룹과는 달리 해당 시대에 큰 개입은 하지 않고 관찰 위주로만 흘러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